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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아이를 만나게 된 축하의 마음을 담아, 정부는 ‘첫만남이용권’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이용권을 통해 200만 원의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, 기간제한이 있는 만큼 빠른 신청을 통해 기간을 놓치는 손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.
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,기간,자격,사용처 총정리
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부의 출산지원 제도입니다.
신생아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지급하며,
육아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어요.
1. 첫만남이용권 신청 대상
-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
- 주민등록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아동
-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 신청 가능
※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니 꼭 확인하세요.
2.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간
출생 후 60일 이내 | 출생일로부터 60일 |
예) 2025년 5월 1일 출생 → 7월 1일까지 신청 가능
3. 신청 방법 (3가지)
- 온라인 접속
- “첫만남이용권” 검색 → 로그인 후 신청
- 부모 중 한 명만 신청 가능
②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
- 신분증 지참
- 양육 부모 중 1인 신청 가능
4. 지급 방식 및 사용처
지급 방식 |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(200만 원) |
지급 시기 | 출생아 출생 등록 완료 후 2~3일 이내 |
사용 기한 | 만 1세까지 (출생 후 1년 이내) |
사용처 | 육아용품, 유아식품, 병원비, 약국 등 제한된 곳에서 사용 가능 |
※ 현금 인출 불가,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
5. 바우처 카드 발급 방법
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해당 카드로 자동 지급됩니다.
없을 경우 카드사 선택 후 신청해야 하며, 대표 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KB국민카드
- 삼성카드
- 롯데카드
- 신한카드
- 하나카드
- BC카드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첫째 아이만 해당되나요?
A. 첫 번째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지원입니다. 둘째 이상은 해당되지 않아요.
Q.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?
A. 사용 기한(만 1세까지)을 넘기면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.
🎥 참고 영상
마무리
출생 후 60일 이내에 꼭 신청하세요!
200만 원의 지원금, 놓치지 마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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